성남 동운빌딩 3층 천장의 그 스킨답서스 넝쿨은 진짜가 아니라던데 어떻게 조명 프레임에 감은 건가요?
결론부터 말하면, 스킨답서스 인조넝쿨 수풀을 프레임 상단에 얹어 고정하고, 잎줄기를 길이를 달리해 모서리와 변을 따라 늘어뜨리는 방식으로 감았습니다. 성남 동운빌딩 3층의 사각 라인조명 프레임 두 틀을 총 길이 11미터의 행잉조경이 두르고 있어요.
살아있는 넝쿨을 천장 조명에 감는 건 급수 때문에 불가능에 가깝지만, 인조넝쿨은 그 제약 없이 높은 곳의 연출을 마음껏 할 수 있습니다.
성남 동운빌딩 3층 — 라인조명 프레임을 두른 스킨답서스 인조넝쿨
조명 프레임에 넝쿨을 감는 방식
라인조명 프레임 행잉조경의 핵심은 프레임 자체를 화단처럼 쓰는 데 있어요. 프레임 위 보이지 않는 면에 넝쿨 수풀 덩어리를 얹어 볼륨의 뿌리를 만들고, 거기서 뻗어 나온 잎줄기가 조명 바깥으로 흘러내리게 잡습니다.
줄기마다 길이와 숱을 다르게 하는 게 자연스러움의 비결이에요. 규칙적인 사각 프레임에 같은 길이로 줄줄이 걸면 커튼 레일처럼 기계적인 인상이 되는데, 어떤 줄기는 짧게 걸치고 어떤 줄기는 길게 떨어뜨리면 실제 넝쿨이 자라 내려온 듯한 리듬이 생깁니다.
조명을 켜면 빛의 사각 테두리와 잎의 커튼이 동시에 떠올라요. 인조 잎이라 조명 열기에 색이 변하지 않는 점도 이 자리에 맞는 조건입니다.

성남 동운빌딩 3층 실제 시공
성남 동운빌딩 3층은 인테리어 공사로 골조만 있던 신규 오피스였어요. 넓고 하얀 사무공간 천장에 대형 사각 라인조명 프레임 두 틀이 가장 눈에 띄는 구조물이었는데, 조명만으로 두기엔 허전한 캔버스였습니다.
조화닷컴은 2026년 5월, 이 프레임을 따라 총 길이 11미터의 스킨답서스 인조넝쿨 행잉조경을 시공했어요. 창가 쪽 프레임은 빌딩 창을 배경으로 넝쿨 라인이 이어지도록 각도를 맞췄고, 낮에는 창빛에 저녁에는 조명 빛에 잎이 비쳐 시간대마다 표정이 달라집니다.
바닥 레벨에는 공사 때 만들어져 있던 2미터 길이의 타원형 플랜트박스를 고사리와 수풀류로 채우고 높이 1.5미터의 내추럴 인조나무 1그루를 세워, 천장부터 바닥까지 인조식물의 흐름이 이어지게 마무리했어요.

왜 스킨답서스인가
스킨답서스는 잎 모양이 또렷하고 줄기가 유연하게 흘러내려, 행잉넝쿨 연출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수종이에요. 화분으로 많이 길러본 식물이라 보는 사람에게 익숙하다는 점도 실내 연출에서 유리합니다.
인조 스킨답서스는 그 익숙한 잎을 그대로 본뜨면서 빛과 물 없이 유지돼요. 천장처럼 손이 닿지 않는 자리에서도 잎이 마르거나 떨어질 일이 없어, 조명 기구 위에 낙엽이 쌓이는 문제도 없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인조넝쿨은 생화 화분처럼 흙과 물의 무게가 없어 가벼워요. 실측 때 프레임 구조와 고정 방식을 확인해 하중을 분산하는 배치로 설계합니다.
발광면을 가리지 않게 넝쿨을 프레임 상단과 바깥쪽으로 잡아, 빛은 그대로 두고 잎이 빛의 가장자리에 걸리게 연출해요. 동운빌딩 3층도 조명 기능은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일자 레일이나 원형 프레임도 같은 원리로 감을 수 있어요. 천장 사진과 프레임 치수를 보내주시면 가능한 연출을 먼저 안내해 드립니다.
[ 본 글은 zohwa.com의 실제 성남 동운빌딩 3층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실제 시공 포트폴리오 보러가기 ]
1996년부터 인조조경을 맞춤 제작해 직접 시공해온 조화닷컴은 성남 동운빌딩 3층처럼 조명 구조물을 행잉넝쿨 정원으로 바꾸는 시공을 전국에서 진행해 왔습니다.
채널A 〈서민갑부〉, KBS2 〈2TV 생생정보〉 등 방송에도 소개된 바 있어요.
천장 행잉 연출이 궁금하시면 010-5236-1835 또는 카카오톡 채널로 편하게 문의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