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에 창문이 있어서 벽면녹화가 될까 싶은데 인천 서진공영처럼 창 둘레를 감싸는 시공이 되나요?
결론부터 말하면, 됩니다. 벽면녹화는 벽 전체를 실측해 창문 자리를 비우고 그 둘레를 감싸는 방식으로 제작하므로, 창이 있는 벽이 오히려 더 자연스러운 장면이 돼요.
창을 가리는 게 아니라 초록 잎이 창틀을 둘러싸면서, 벽과 창이 하나의 풍경으로 이어집니다.
인천 서구 오류동 서진공영 사무실의 조화넝쿨 벽면녹화가 그 시공을 보여주는 현장이에요.
인천 서진공영 — 창을 살리면서 벽 전체를 덮은 시공
창문 있는 벽에서 망설이게 되는 이유
창이 있으면 벽면녹화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지만 대부분 오해입니다.
- 창을 가려야 하는 줄 알아서예요. 벽면녹화는 창을 덮는 게 아니라 창 자리를 정확히 비우고 둘레만 감싸는 방식이라 채광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 모양이 어색할까 봐서예요. 창 둘레를 감싼 잎은 오히려 창밖 풍경에 초록 액자를 두른 것처럼 보여 밋밋한 창보다 자연스러워요.
- 개폐가 안 될까 봐서예요. 창틀 여닫는 범위를 실측에 반영해 개폐에 걸리지 않는 두께로 마감합니다.
창 둘레를 감싸는 시공 방법
창이 있는 벽은 이렇게 진행합니다.
- 창 위치와 크기를 실측해요. 벽 전체 치수와 함께 창틀 위치를 정확히 재서 비울 자리를 도면에 반영합니다.
- 창틀 라인을 따라 마감해요. 잎이 창틀 경계를 깔끔하게 따라가도록 제작해, 벽과 창의 경계가 정돈되어 보여요.
- 둘레 밀도를 살려요. 창 주변의 잎을 성기지 않게 채워야 벽과 창이 끊기지 않고 한 장면으로 이어집니다.
- 개폐와 블라인드를 확인해요. 창을 여는 방향과 블라인드 동선까지 확인해 걸리는 부분 없이 시공합니다.

인천 서진공영 실제 시공
인천시 서구 오류동에 있는 서진공영 사무실에는 2014년 11월 가로 6m20cm, 높이 2m60cm의 조화넝쿨 벽면녹화를 시공했어요.
벽 한가운데 있는 창문을 그대로 살리면서, 아이비 넝쿨 바탕에 고사리류와 노란 줄무늬 산세베리아를 겹겹이 심어 창문 둘레까지 감쌌습니다.
멀리서 보면 벽 한 면이 전부 살아 있는 숲처럼 보이고, 창문이 그 숲에 자연스럽게 얹힌 장면이 돼요.
군데군데 노란 꽃 포인트까지 더해, 창이 있어 애매하던 벽이 사무실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한 면이 된 현장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네. 창 수와 무관하게 각 창 자리를 비우고 둘레를 감싸는 방식으로 제작합니다. 창이 많을수록 실측이 중요해요.
네. 출입문 개폐 범위를 반영해 문 둘레를 감싸는 시공이 가능합니다. 문틀 치수를 실측 때 확인해요.
벽걸이 에어컨과 스위치, 콘센트 위치를 모두 실측에 반영해 그 자리를 비우고 마감합니다. 사용에 걸리는 부분 없이 시공해요.
[ 본 글은 zohwa.com의 실제 인천 서진공영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실제 시공 포트폴리오 보러가기 ]
1996년부터 인조조경을 맞춤 제작해 직접 시공해온 조화닷컴은 인천 서진공영처럼 벽 조건에 맞춘 시공을 해왔습니다.
채널A 〈서민갑부〉, KBS2 〈2TV 생생정보〉 등 방송에도 소개된 바 있어요.
창 있는 벽의 벽면녹화를 고민 중이시면 010-5236-1835 또는 카카오톡 채널로 편하게 문의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