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 뻗는 잔가지가 움직임을 만드는 서울 오리온 본사 플랜터
서울 오리온 본사 시공 이야기

미니멀 인테리어가 너무 차갑게 정돈돼 보여서 오리온 본사 플랜터처럼 바람이 지나간 듯한 수형을 섞으려면 어떤 소재를 쓰나요?

사옥 카페테리아 플랜터 조경 · 2026.09.05
결론부터 말하면

결론부터 말하면, 위로 뻗는 잔가지 수형과 넝쿨 수형 소재를 씁니다. 서울 오리온 본사 카페테리아 플랜터에서도 가지런한 수풀 사이에 이 두 소재를 세워 심어, 반듯한 화이트 가벽 위에 바람이 지나간 듯한 움직임을 만들었어요.
미니멀 인테리어가 차가워 보이는 건 모든 선이 계산돼 있기 때문입니다. 계산 밖으로 뻗는 가지 몇 줄기가 그 긴장을 풀어 줘요.

서울 오리온 본사 — 계산된 선 위로 자유롭게 뻗는 수형

움직임을 만드는 두 가지 소재

첫 번째는 잔가지 수형이에요. 가는 줄기에 잔잎이 드문드문 달린 가지가 수풀 위로 솟으면, 빽빽한 능선에 숨구멍이 생깁니다. 가지의 각도가 제각각이어야 바람의 방향이 느껴져요.
두 번째는 넝쿨 수형입니다. 곧게 서지 않고 휘어지며 오르는 줄기가 섞이면, 심어 놓은 정원이 아니라 자라고 있는 정원처럼 읽혀요. 오리온 본사 플랜터에서도 이 둘이 수풀의 능선을 뚫고 올라와 장면의 야생성을 맡았습니다.
비율이 관건이에요. 움직임 소재가 절반을 넘으면 산만해지고, 전체의 두어 할 정도가 수풀 위로 솟을 때 미니멀의 정돈과 야생의 자유가 균형을 이룹니다.

수풀과 수형이 대비를 이루는 서울 오리온 본사의 장면
서울 오리온 본사 — 정돈과 자유가 균형을 이루는 비율

서울 오리온 본사 실제 시공

서울 오리온 본사 사옥 카페테리아의 곡선 가벽 플랜터에서 조화닷컴은 2026년 5월, 고사리와 침엽 수풀, 유칼립투스를 능선처럼 겹쳐 심고 그 사이에 위로 뻗는 잔가지와 넝쿨 수형을 세웠습니다.
화이트 미니멀 인테리어와 레드 벨벳 소파, 블랙 아트월로 짜인 정돈된 공간에서, 이 수형들이 유일하게 계산을 벗어난 선을 그려요. 큰 창으로 드는 채광에 잎끝이 비치면 움직임이 더 살아납니다.
플랜터 구조물은 기존 인테리어 시공이고, 조화닷컴의 범위는 그 안의 식재와 수형 연출이었어요. 정돈된 사옥 인테리어에 야생의 수형을 더하는 대비가 이 현장의 컨셉입니다.

잎 결이 섞인 서울 오리온 본사 플랜터의 소재 조합
서울 오리온 본사 — 결이 다른 잎 사이로 솟는 가지

우리 공간에 수형을 섞으려면

공간 사진과 플랜터 치수를 보내주시면 시작돼요. 인테리어의 선이 강한 공간일수록 수형의 방향과 높이를 신중하게 잡아야 해서, 조화닷컴이 좌석에서 보이는 각도 기준으로 가지의 방향을 설계합니다.
이미 수풀이 심긴 플랜터라면 수형 소재만 보충해 심는 부분 시공도 돼요. 몇 줄기의 추가로 장면의 인상이 달라지는 작업이라, 규모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가지가 튀어나오면 지저분해 보이지 않을까요?

방향 없이 꽂으면 지저분해지고, 바람이 한 방향에서 분 듯 흐름을 맞추면 풍경이 돼요. 가지 각도를 하나씩 잡아 심는 것이 시공의 기술입니다.

천장이 낮은데 위로 뻗는 수형이 부담되지 않나요?

천장 높이에 맞춰 수형의 최고점을 정하고 시작해요. 낮은 공간은 옆으로 흐르는 넝쿨 비중을 높여 같은 움직임을 만듭니다.

수형 소재는 시간이 지나면 처지지 않나요?

줄기에 심이 들어 있어 잡아 둔 각도가 유지돼요. 사람 손이 닿아 흐트러진 부분은 다시 세우거나 부분 보수로 정리됩니다.

[ 본 글은 zohwa.com의 실제 서울 오리온 본사 시공 사례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실제 시공 포트폴리오 보러가기 ]

1996년부터 인조조경을 맞춤 제작해 직접 시공해온 조화닷컴은 서울 오리온 본사처럼 공간의 긴장을 풀어 주는 수형을 전국에서 시공해 왔습니다.
채널A 〈서민갑부〉, KBS2 〈2TV 생생정보〉 등 방송에도 소개된 바 있어요.
수형 연출이 궁금하시면 010-5236-1835 또는 카카오톡 채널로 편하게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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